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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추미애 "첫 만남서 기대 이상 성과"

송고시간2018-06-12 17:04

"트럼프, 워싱턴 초청은 북한 국가로 인정한 것"

(대전=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1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싱가포르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 등 원칙에 합의한 것에 대해 "기대 이상 성과"라고 평가했다.

[북미정상회담] 추미애 "첫 만남서 기대 이상 성과" - 1

추 대표는 이날 6·13 지방선거 대전 유세 직후 기자들과 만나 "그 만남 자체로도 의미 있다고 봤는데, 완전한 비핵화라는 것을 첫 만남에서 약속한다는 것은 대단한 진전"이라며 "기대 이상, 상상 이상"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문재인 대통령이 세계 속으로 김정은 위원장을 나오게 한 것"이라고 짚고 "(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으로 하여금 북한 지도자를 만나도록 설득한 것"이라며 북미회담 조율 과정에서 문 대통령의 노력을 강조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을 신뢰할만하다, 그리고 워싱턴으로 초대하겠다고 한 것은 북한이라는 국가 자체를 미국 대통령으로서 인정한 것"이라며 "국가 이상으로서 인정한 것이고, 워싱턴에 직접 초청한다는 것은 여실한 신뢰를 보인 것"이라고도 지적했다.

한편 추 대표는 다음날 예정된 제7대 지방선거와 관련해선 "지난 대선에서의 촛불 염원이 하나도 빛바래지 않고 그대로 살아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이번에 민생과 평화에 힘을 실어주는 그런 선거라는 것을 믿는다"고 언급했다.

kyung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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