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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북미 공동합의문 채택 환영"

송고시간2018-06-12 16:59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은 12일 북미 정상의 공동합의문 채택을 환영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조계종은 총무원장 설정 스님 명의의 성명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북한의 체제안전 보장 및 북미 관계 정상화 등의 내용을 담은 담대하고도 통 큰 공동합의문이 채택된 것에 대해 남과 북 7천만 겨레와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

조계종은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가 문재인 대통령의 헌신의 결과이기도 하다고 평가했다.

조계종은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차이와 다름을 넘어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며 화합하도록 북미 양 정상을 대화와 설득으로 감화시킴으로써 북미회담 성사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며 "이는 불교의 화쟁사상을 몸소 실천해 보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성공적인 북미정상회담을 바탕으로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과 비핵화를 위한 실질적인 조치의 이행을 기대한다"며 "남과 북의 불교계 또한 남북불교 교류 활성화를 통해 민족의 화합과 평화를 위한 실질적이고도 구체적인 계획들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doub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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