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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건강식품 등 바가지 판매' 떴다방 집중 단속

송고시간2018-06-12 16:23

완도군 '건강식품 등 바가지 판매' 떴다방 집중 단속 - 1

(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완도군은 오는 18일부터 나흘간 홍보관(일명 '떴다방') 허위·과대광고 집중 단속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노인과 부녀자를 현혹해 식품을 의약품으로 속여 고가로 판매하거나 공짜선물 등으로 유혹해 구매를 유도하는 떴다방 영업행위 모니터링도 병행한다.

군에서 위촉한 시니어 감시원들과 함께 경로당, 사회복지회관 등을 순회 방문하면서 피해 사례를 조사하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 홍보도 한다.

집중 단속을 통해 위반 사항이 발견된 업소는 행정처분을 해 피해 확산을 막을 방침이다.

군은 노인 비율이 높고 섬으로 이루어진 특성상 식품이나 의약품 정보에 대한 정확한 정보 습득이 어려워, 노인 및 부녀자들이 떴다방과 같은 허위·과대광고에 속아 충동 구매할 수 있는 확률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

안봉일 과장은 "외로운 어르신들을 상대로 공짜선물, 효도관광, 의료기기체험, 무료공연 등을 통해 현혹한 후 상품구매를 유도하는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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