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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폭스바겐, 리콜률 높이기 나서…부품 무상수리 혜택


아우디폭스바겐, 리콜률 높이기 나서…부품 무상수리 혜택

아우디폭스바겐, 2년만에 영업재개 선언
아우디폭스바겐, 2년만에 영업재개 선언지난 4월 6일 오후 그랜드하얏트 서울호텔에서 열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총괄사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EA189 디젤 엔진 차량의 리콜률을 높이고자 '신뢰 회복 프로그램'(TBM, Trust Building Measure)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EA189는 과거 배출가스 인증조작 문제가 불거졌던 엔진으로, 현재 이 엔진을 장착한 차량 총 2만5천515대에 대한 리콜이 진행 중이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총 리콜률은 50.7%(폭스바겐 48.5%, 아우디 57.7%)를 기록했다.

당초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환경부에 약속했던 리콜률 달성 목표인 85%(리콜 개시 후 18개월간)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세부 모델별로 보면 폭스바겐의 경우 티구안 62.2%, 골프·제타·파사트·비틀·CC·시로코 2.0ℓ 엔진 46.0%, 골프·제타·폴로 1.6ℓ 엔진은 25.7%가 리콜됐다.

아우디는 A4·A5·A6가 65.4%, Q3·Q5는 29.4% 각각 리콜이 이뤄졌다.

이번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리콜률 진작책으로 내놓은 TBM은 리콜된 차량을 대상으로 추후 엔진 및 배출가스 처리 시스템 내 특정 부품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이를 무상으로 수리해주는 내용이다.

포함되는 구성 부품은 배출가스 재순환 시스템과 연료 분사 시스템, 배출가스 후처리 시스템 내 총 11종이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리콜을 통해 기술적인 해결책을 적용하면 차량의 성능과 내구성에 부정적인 영향이 없다는 점이 확인됐으나 리콜을 촉진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려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TBM은 총 주행거리가 25만㎞ 이하이거나 리콜 조치를 받은 시점으로부터 24개월 이내의 차량에 한해 적용된다. 이용을 원하면 올해 12월 31일 이전에 폭스바겐 및 아우디 공식 서비스 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로고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로고[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제공]

bryo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6/12 14:5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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