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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코리아, '세계 아동노동 반대의 날' 온오프라인 캠페인 전개

송고시간2018-06-12 14:11

플랜코리아, '세계 아동노동 반대의 날' 온오프라인 캠페인 전개 - 1

▲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플랜코리아는 12일 '세계 아동 노동 반대의 날'을 맞아 아동 노동 근절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제노동기구(ILO)에 따르면 5~14세 아이들을 포함해 전 세계에는 1억2천만여 명의 아이들이 원치 않는 노동에 시달리고 있다. 아동 노동을 겪는 아이들은 가난이나 가족의 부재 등으로 인해 착취를 당하기 쉬운 처지에 놓여 있어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ILO는 아동 노동에 관한 관심을 유발하고 아동 노동을 종식하기 위해 지난 2002년 6월 12일을 세계 아동 노동 반대의 날(World Day Against Child Labour)로 지정했으며, 해마다 6월 12일 되면 정부, 고용주 및 노동자 단체, 시민사회 단체를 포함한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동원해 아동 노동 문제를 알리고 이를 방지하는 조치를 강조한다.

올해 역시 '아동 노동에의 반대'와 '양질의 교육 제공'을 주제로 내걸고 세계적으로 캠페인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지속 개발 가능한 목표 조항인 8.8: '2030년까지 모든 노동자에게 노동권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한다'와 조항 8.7: '즉각적이고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최악의 형태의 아동 노동을 금지 및 철폐하며, 2025년까지 모든 형태의 아동 노동을 종식시킨다'의 빠른 실현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플랜 측은 "해당 목표를 하루빨리 이루려면 아동 노동을 종식시키는 것과 동시에 젊은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직업의 안전과 보건을 위한 문화를 촉진하는 새로운 헌신 및 통합적 접근법이 필요하다"며 "이에 우리도 세계 아동 노동 반대의 날을 맞아 아동 노동 근절을 위한 여러 활동이 세계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힘을 보태고 있다"고 전했다.

플랜은 아이들이 노동의 현장에서 벗어나 마음껏 배우고 원하는 꿈을 꿀 수 있도록 교육지원사업, 소액금융 프로그램, 직업 훈련교육, 법 및 공공정책 개선, 아동권리 옹호를 적극 전개 중이다.

플랜코리아도 SNS를 통해 개발도상국 아이들의 이야기와 플랜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으며, 온·오프라인 캠페인도 진행해 많은 사람이 개도국에서 노동하는 아동들을 도울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해 두고 있다.

최근 플랜코리아는 오상진 홍보대사가 해피빈 정기저금을 열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이 외에도 아동 노동 문제 해결을 위한 스타들과 기업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끌어내기 위한 노력을 폭넓게 이어가는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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