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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판사들 "재판거래 의혹, 검찰 수사해야"(1보)

송고시간2018-06-11 20:13

10시간 격론 끝 '수사 촉구' 결론…金 대법원장 14일 이후 최종결론

법관대표들,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사태' 논의
법관대표들,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사태' 논의

(고양=연합뉴스) 이희열 기자 = 11일 경기 고양시 사법연수원에서 전국법관대표회의가 열리고 있다.
이번 전국법관대표회의에는 각급 법원 판사회의에서 선출된 법관 대표 115명이 참석해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사태에 대한 처리 방안을 논의한다. 2018.6.11
joy@yna.co.kr

(고양=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전국법관대표회의 소속 115명의 대표판사들이 양승태 사법부 시절의 재판거래 의혹과 관련해 검찰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대표판사들은 11일 경기 고양 사법연수원에서 임시회를 열어 "사법행정권 남용사태에 대해 형사절차를 포함하는 성역없는 진상조사와 철저한 책임 추궁이 필요하다"고 의결했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대표판사들이 의결한 내용을 전달받아 검토한 후 그동안 의견수렴 결과를 종합해 이번 사태에 대한 최종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북미정상회담과 제7회 지방선거 일정 등을 고려해 오는 14일 이후 결정을 내릴 것으로 관측된다.

h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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