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월드컵] 세네갈전에 문선민도 동행…스웨덴 대비 모의고사

송고시간2018-06-11 18:48

경기 후 선발라인업·득점자만 공개…FIFA 승인받은 A매치

축구대표팀의 신예 미드필더 문선민
축구대표팀의 신예 미드필더 문선민

(레오강=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2018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하는 축구대표팀 문선민이 9일 오전(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레오강 슈타인베르크 스타디온에서 훈련을 마친 뒤 그라운드 밖으로 나서고 있다. 2018.6.9 saba@yna.co.kr

(레오강=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신태용호가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 상대인 스웨덴과 경기에 대비해 치르는 마지막 모의고사에 허벅지 부상 여파로 전날 훈련에 불참했던 문선민(인천)도 동행하는 등 선수단 전원이 참가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현지 시간으로 11일 낮 12시 45분 전지훈련 캠프인 오스트리아 레오강을 출발했고, 당일 낮 오후 3시 30분(한국 시간 밤 10시 30분) 오스트리아 그뢰디히 다스골트베르크 슈타디온에서 세네갈과 비공개 평가전을 치른다.

선수들이 레오강에서 차량으로 1시간 넘게 이동하기 때문에 컨디션 관리가 경기력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다.

이 때문에 대표팀은 차량 이동으로 선수들의 피로가 쌓일 것을 우려해 세네갈과 합의를 거쳐 경기 시간도 종전 오후 3시에서 30분 늦췄다.

선수들은 낮 오후 2시 경기장에 도착했고, 1시간 30분 준비를 거쳐 세네갈과 일전에 나선다.

선수단에는 훈련 중 상대 선수와 부딪혀 허벅지 안쪽 근육에 강한 타격을 받아 전날 훈련에 참가하지 않았던 문선민도 동행한다.

하지만 문선민과 허벅지 근육이 뭉친 황희찬(잘츠부르크)은 경기 출전자 명단에서 빠진다.

한편 대표팀은 전력 노출을 꺼려 경기 후 선발 라인업과 득점자, 득점 시간을 제외한 기록지와 경기 사진 등은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

이 경기는 FIFA가 규정한 6명 이내에서 선수 교체를 하고, 국제심판 자격을 가진 오스트리아 심판이 주심을 보기 때문에 FIFA로부터 공식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로 승인을 받았다.

chil8811@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