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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곳곳 월드컵 단체응원전 준비…열기는?

송고시간2018-06-11 16:21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한 태극전사의 선전을 기원하는 거리응원전이 월드컵 기간에 경기도내 곳곳에서 열린다.

거리응원전은 경기도내 각 지방자치단체가 중심이 돼 준비작업이 한창이지만, 이번 월드컵을 앞두고 한국대표팀에 대한 기대감이 적은 탓에 과연 어느 정도의 응원 인파가 모일지는 불투명하다.

용인시는 18일 스웨덴전과 24일 멕시코전, 27일 독일전까지 조별리그 3경기 때 용인시민체육공원 주 경기장에서 '전광판 응원전'을 개최한다.

경기 시작 1시간 30분 전에 운동장을 개방해 시민들이 모이면 디제잉공연, 프리스타일 축구 시연 등 식전행사로 분위기를 띄운 뒤 본경기가 시작하면 대형 전광판에서 나오는 중계 영상을 보며 단체응원을 할 예정이다.

주 경기장 주변에는 푸드트럭도 설치하고, 밤늦게 운동장을 찾을 시민들을 위해 경기당일 밤늦게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경전철과 시내버스를 운행한다.

수원월드컵경기장 주 경기장에서도 조별리그 3경기 당일 대규모 응원전이 펼쳐진다.

매 경기 2시간 30분 전부터 사전축하공연이 열리고, 경기장 주변에는 사회적기업 홍보부스와 푸드트럭 14대가 설치된다.

군포시도 18일 시청 야외공연장, 24일과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들과 함께 대규모 응원전을 펼친다.

시민이면 누구나 돗자리나 깔판 등을 개별적으로 준비해 응원전에 참가하면 된다.

의왕시는 스웨덴전이 열리는 18일 오후 7시 시청 주차장에서 거리응원전을 한다.

이번 거리응원전은 해마다 열리는 의왕지역 문화예술행사인 '2018 의왕레트로 콘서트'와 함께 진행되는 것으로, 가로 12m· 세로 7m 대형 스크린에 경기 영상이 중계된다.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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