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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곧 숙소 나설 듯…경제발전 상징시설 3∼4곳 참관 추정(3보)

송고시간2018-06-11 15:48

악수하는 김정은-리셴룽
악수하는 김정은-리셴룽

(북한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북미정상 회담을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0일 이스타나궁에서 리셴룽(李顯龍) 싱가포르 총리와 면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고 11일 보도했다. photo@yna.co.kr

(싱가포르=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1일 현지 숙소인 세인트리지스 호텔을 나서 시내의 경제 관련 시설 등을 참관할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 소식통은 이날 "김 위원장이 오늘 싱가포르 시내에서 일부 시설을 참관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이 둘러볼 시설은 3∼4곳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싱가포르의 경제발전을 상징하는 시설을 둘러볼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김 위원장이 어떤 곳을 참관지로 택했을지 주목된다.

북한 수행원들 여유(?)
북한 수행원들 여유(?)

(싱가포르=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북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1일 오후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숙소인 싱가포르 세인트 레지스호텔에서 북측 경호원과 수행원들이 버스를 타고 호텔을 나서고 있다. seephoto@yna.co.kr

김 위원장이 묵고 있는 세인트리지스 호텔에서는 이날 오후 2시 20분께부터 경호원으로 추정되는 인물들을 포함해 수십 명이 이동을 준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김 위원장은 전날 창이공항으로 싱가포르에 입국해 숙소인 세인트리지스 호텔로 이동한 뒤 저녁에는 리셴룽(李顯龍) 싱가포르 총리와 회담했다. 이날은 숙소에서 머물며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지난 3월 말 중국을 처음 방문했을 때도 중국 최고의 자연과학 연구기관으로 꼽히는 중국과학원을 참관했었다.

na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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