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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회담·美 FOMC 개최 앞두고 환율 약보합

송고시간2018-06-11 15:44

(서울=연합뉴스) 정하종 기자 = 원/달러 환율이 1,075.2원에 거래를 마친 11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에 한창이다. chc@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하종 기자 = 원/달러 환율이 1,075.2원에 거래를 마친 11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에 한창이다. chc@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원/달러 환율이 11일 약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는 달러당 1,075.2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 거래일 종가보다 0.7원 낮다.

원/달러 환율은 개장 이후 하락 압력이 이어졌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으로 해석됐다.

북한의 비핵화와 미국의 대북 체제보장을 주고받는 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합의할 경우 환율 하락(원화 강세) 재료다.

다만 "기대감은 이미 많이 반영됐고, 깜짝 놀랄 '빅딜'보다는 단계적 협의 가능성에 현재로선 무게가 더 실려 시장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은 전망했다.

북미 정상회담과 더불어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 회의 등 외환시장의 '빅 이벤트'가 이번 주 줄을 잇는다.

이를 앞두고 시장 참가자들이 적극적인 거래보다는 관망세를 유지하는 데다, 신흥시장국들의 불안감이 여전해 환율 낙폭은 제한됐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3시 30분 현재 100엔당 977.59원이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100엔당 981.35원)보다 3.76원 낮다.

zhe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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