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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 태안 농가 고소득 작물로 인기

송고시간2018-06-11 14:28

블랙푸드 오디 태안농가 고소득 작목으로 인기
블랙푸드 오디 태안농가 고소득 작목으로 인기

[태안군 제공=연합뉴스]

(태안=연합뉴스) 웰빙시대를 맞아 '블랙푸드' 오디가 태안군의 새로운 고소득 작물로 자리를 잡고 있다.

11일 충남 태안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관내 오디뽕나무 재배농가에서는 Y자 시설재배와 균핵병 적기 방제 등 체계적인 관리로 당도 높고 즙이 많은 오디를 본격적으로 수확하고 있다.

농장에서는 도시민들이 직접 오디를 딸 수 있는 체험 상품을 개발하고 현장에서 소비자와 직거래로 kg당 1만원 선에 오디를 판매하고 있다.

태안군은 지난 4월 오디뽕나무 재배기술 보급을 위해 재배농가와 희망농가를 대상으로 기술교육을 했으며, 지난해 오디 작황과 성과분석을 비롯해 이상기후로 인한 재해대응 방안과 현장에서의 문제점, 신기술 접목 등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농가에서 오디를 수확하는 모습
농가에서 오디를 수확하는 모습

[태안군 제공=연합뉴스]

오디는 '동의보감 탕액편'에 당뇨에 좋고 오장에 이로우며 오래 먹으면 배고픔을 잊게 해주고 백발이 검게 변하는 등 노화를 방지한다고 기록돼 있으며 최근 웰빙식품인 '블랙푸드'로 소개돼 주목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에서 오디가 농가의 고소득 작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현장 기술지도와 현지 견학 등 전문교육을 정기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in36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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