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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KBO 올스타 팬투표 1차 집계서 1위…두산 9명 최다

송고시간2018-06-11 11:20

나눔 올스타 1루수 부문 김태균-박병호 1천859표 차로 박빙

두산 베어스 양의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두산 베어스 양의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두산 베어스 포수 양의지가 2018 KBO 올스타전 베스트12를 뽑는 팬 투표 1차 집계에서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KBO는 11일 팬 투표 1차 중간집계 결과 유효 투표수 26만7천967표(10일 오후 5시 현재) 중에서 드림 올스타 포수 부문의 양의지가 15만7천623표를 받아 전체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팬 투표는 지난 4일 시작했다.

KBO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인터넷 투표에서는 나눔 올스타 외야수 부문의 LG 트윈스 김현수가 6만8천663표로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하지만 KBO 애플리케이션과 KBO 스태츠 앱에서는 양의지가 앞서면서 합산 결과 최다 득표 선수에 올랐다.

양의지는 3년 연속 베스트 선수로 올스타전 출전을 바라본다.

김현수는 총 15만273표를 획득해 7천350표 차로 양의지에 이어 전체 2위에 올랐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복귀한 김현수는 2015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베스트 출전을 노린다.

이번 올스타전 베스트12의 최대 격전지는 나눔 올스타 1루수 부문이다.

한화 이글스 김태균이 8만8천275표로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넥센 히어로즈 박병호가 8만6천416표로 뒤를 쫓는다. 둘의 표 차는 1천859표에 불과하다.

김태균이 통산 6번째 베스트 선수로 선정될 수 있을지, 아니면 박병호가 4년 만에 다시 올스타전 무대에 설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드림 올스타 1루수 부문에서 1위를 달리는 이대호(롯데 자이언츠)는 전체 후보 중 최다인 9시즌 연속(해외진출 시즌 제외) 베스트 선정에 도전한다.

드림 올스타에서 두산 박치국·함덕주·박건우·김재환과 나눔 올스타에서 LG 소사·유강남·이형종, 한화 서균·송광민·재러드 호잉은 생애 첫 베스트 올스타 선정에 희망을 품게 됐다.

팀별로는 드림 올스타의 두산에서 가장 많은 9명의 선수가 1위에 올라 있다.

나눔 올스타에서는 LG와 한화가 6명씩으로 가장 많다.

롯데 2명, SK 와이번스 1명이 베스트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팬 투표는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KBO 홈페이지 계정으로 KBO 홈페이지, KBO 앱, KBO 스태츠 앱에서 각각 1일 1회씩 총 3회 투표할 수 있다.

최종 결과는 팬 투표수와 선수단 투표수를 70%-30% 비율로 합산한 총점으로 7월 2일 발표한다.

선수단 투표는 오는 21일 잠실(넥센-두산), 대구(SK-삼성), 광주(NC-KIA), 수원(롯데-kt), 대전(LG-한화) 등 5개 구장에서 당일 현역선수 명단에 등록된 감독, 코치, 선수 전원을 대상으로 경기에서 앞서 실시된다.

[KBO 제공=연합뉴스]

[KBO 제공=연합뉴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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