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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중 경총 상근부회장, 출근 재개…"사퇴 의사 없다"

송고시간2018-06-11 10:38

손경식 경총 회장 "경총 내부갈등 없어"

송영중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상근부회장 [경총 제공=연합뉴스]
송영중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상근부회장 [경총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송영중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상근부회장이 재택 근무 일주일 만인 11일 서울 마포 경총회관으로 출근했다.

경총과 재계에 따르면 송 부회장은 이날 오전 사무실이 있는 경총회관으로 출근했다.

송 부회장은 출근길에 만난 기자에게 "사퇴 의사가 없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재계 일각에서 송 부회장의 재택 근무를 놓고 경질설, 자진사퇴설 등이 나오는 가운데 이를 반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송 부회장은 지난 한 주 사무실에 나오지 않은 채 자택에서 전화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이용해 직원들에게 업무지시를 하고, 전자결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송 부회장과 경총 직원들 간에 알력이나 불화가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다.

송 부회장은 그러나 이날 그동안 출근은 하지 않았지만 정상적으로 업무를 봐왔고, 앞으로는 정상적으로 출근해 업무를 보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송 부회장은 노무현 정부 당시 노동부 근로기준국장과 산업안전국장, 고용정책본부장 등을 지냈다.

손경식 경총 회장도 이날 출근길에 경총 내부의 갈등을 묻는 기자 질문에 "그런 것 없다"고 말했다.

sisyp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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