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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화장박물관 '여공'展·한글박물관 강연회

송고시간2018-06-11 10:13

반짇고리(왼쪽)와 청화백자 양념항아리 [코리아나 화장박물관 제공]

반짇고리(왼쪽)와 청화백자 양념항아리 [코리아나 화장박물관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 코리아나 화장박물관은 개관 15주년을 맞아 여성의 노동을 조명하는 특별전 '여공(女功), 조선 여인의 일과 삶'을 12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개최한다.

조선시대 여성을 묘사한 회화를 비롯해 여성이 만든 자수, 여성들의 일을 기록한 서적 등 자료 90여 점을 선보인다.

19세기 반짇고리와 호랑이를 수놓은 쌍호흉배(雙虎胸背), 다식판, 청화백자 양념항아리, 운보 김기창이 그린 '물레질'을 볼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조선시대 여인은 가사노동 이외에도 경제활동을 통해 가문의 번창에 기여하며 존재를 각인시켰다"며 "노동을 삶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인 조선시대 여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성인 4천원, 학생 3천원.

▲ 국립한글박물관은 영화 '동주'의 제작과 각본을 맡은 신연식 감독을 21일 초청해 소장자료 연계 강연회를 연다.

신 감독은 박물관 소장품인 윤동주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초판본과 시나리오 글쓰기에 관해 이야기한다.

참가 신청은 국립한글박물관 누리집(www.hangeul.go.kr)에서 무료로 할 수 있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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