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수산연관 산업 예비창업자에 2천500만원 지원
송고시간2018-06-11 08:26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경대는 부산지역 수산분야 창업자에게 2천500만원을 지원하는 '수산창업 씨앗 심기 지원사업'을 벌인다.
이 사업은 수산분야에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수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부경대 외에 부산테크노파크, 해양수산부, 부산시가 함께 진행한다.
부경대는 올해 6명을 선발해 시제품 제작과 특허출원비 등 1인당 2천50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부산에서 수산분야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이달 22일까지 부경대 창업포털시스템(startup.pknu.ac.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부경대 제공=연합뉴스]](http://img2.yna.co.kr/etc/inner/KR/2018/06/11/AKR20180611025900051_01_i_P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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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6/11 08:2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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