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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투 "KAI 2분기 호실적·수주기대 고조…목표가↑"

송고시간2018-06-11 08:24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11일 한국항공우주[047810](KAI)가 2분기 호실적과 미국 공군 고등훈련기 교체 사업(APT) 에 따른 수주 기대감으로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5만5천원에서 6만원으로 올렸다.

황어연 연구원은 "KAI의 2분기 매출액은 8천45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00.0%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550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시장 기대치인 매출 6천638억원, 영업이익 481억원을 웃도는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연간 매출액은 작년보다 38.3% 늘어난 2조9천억원에 이르고 영업이익은 2천334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황 연구원은 "군수 부문 매출이 1조3천억원으로 62.7% 늘 것"이라며 "수리온 인도액 증가와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 정상매출 회귀가 실적 증가를 이끌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주요 수주건과 금액은 미국 APT 3억달러, 군 정찰위성 도입 '425사업' 5천억원, 의무후송헬기 2천억원 등"이라며 "APT사업의 경우 승자를 예측하기 어렵지만 KAI의 수주 가능성을 고려하면 2014∼2016년 평균 주가수익비율(PER)에 할증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inishmo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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