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선선하고 소나기…낮 최고 24도
송고시간2018-06-11 06:56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11일 충북은 대체로 선선하고,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현재 청주 18.9도, 충주 18.1도, 괴산 17.2도, 옥천·영동 16.7도, 제천 16.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도내 전역이 20∼24도 사이에 머물겠다.
이날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기상지청은 내다봤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은 돌풍과 천둥, 번개가 예상되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충북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를 '좋음' 수준으로 예보했다.
jeonc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6/11 06:5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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