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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말까지 가뭄걱정 '뚝'…농업저수지 평년대비 116% 저수율

송고시간2018-06-11 10:00

경남·북 일부지역 생활·공업용수 가뭄 '주의' 단계

찔끔 비, 바쁜 들판
찔끔 비, 바쁜 들판

(강진=연합뉴스) 약한 빗방울에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인 5일 전남 강진군 성전면 들판에서 이모작 모내기를 마치려는 농부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2018.6.5 [강진군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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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올해 평년보다 많은 비가 내리면서 모내기가 마무리되는 6월 말까지 농업용수 부족 현상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행정안전부는 11일 발표한 6월 가뭄 예·경보에서 전국 농업용 저수지의 저수율이 평년의 116%에 이르는 만큼 이달 말까지 농업용수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8월에는 평년보다 강수량이 적을 수 있는 만큼 저수율 확보 등 농업용수 관리를 계속할 계획이다.

전국 다목적댐 저수율도 예년의 125%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운문·밀양댐 등 저수율이 낮은 수원을 이용 중인 경남 북·지역 7개 시·군은 가뭄 '주의' 단계로 관리할 예정이다.

김광용 행안부 재난대응정책관은 "2016년 6∼8월에 강수 부족으로 가뭄 피해가 발생한 사례가 있는 만큼 지속해서 가뭄 상황을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zitr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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