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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러시아 월드컵 기간 중계방송 중점 모니터링

송고시간2018-06-10 11:20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기간(6월 14일∼7월 15일·현지시간 기준) 월드컵 중계방송의 부적절한 언어사용과 문화 다양성 존중 여부 등에 대한 중점 모니터링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위원회는 중계방송 진행자와 해설자가 불쾌감을 유발하는 말을 하는지, 방송에 월드컵 참가국이나 선수를 폄훼하는 내용이 있는지, 다른 인종이나 민족에 대해 차별과 편견을 조장하거나 갈등을 유발하는 내용이 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관계자는 "지나친 시청률 경쟁에 따른 자극적인 중계방송은 오히려 시청자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며 "국민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주는 동시에 인류 보편적 가치와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방송이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제공]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제공]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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