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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주한 아세안대사들과 북미정상회담 성공개최 협력 논의

송고시간2018-06-08 17:49

외교부, 아세안대사들과 협력 논의 2018.6.8
외교부, 아세안대사들과 협력 논의 2018.6.8

(서울=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조준형 기자 =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8일 싱가포르를 포함한 아세안 10개국 주한 공관장을 대상으로 최근 한반도 정세를 설명하고,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대사 7명 등 아세안 측 인사 총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이 날 행사에서 이 본부장은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통해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정착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또 올해 아세안 의장국인 싱가포르의 북미정상회담 지원 등과 관련한 적극적인 역할을 평가하고, 그간 아세안 국가들이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지지하는 등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여해온 데 대해 사의를 표했다. 더불어 향후 아세안 측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 본부장은 또 우리 정부 차원에서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을 바탕으로 남북 정상 간 합의사항들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주한 아세안 공관장들은 아세안이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아세안 차원의 필요한 협력을 계속해 나갈 것을 피력했다고 외교부는 소개했다.

jh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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