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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평생교육진흥원-식약처, '저학력 성인 건강 문해교육' MOU

송고시간2018-06-08 17:31

국가평생교육진흥원-식약처, '저학력 성인 건강 문해교육' MOU - 1

▲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윤여각)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8일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저학력 성인 대상 식의약 안전교육 확대 및 문해교육 활성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식품·의약품 복용 등에 어려움을 겪고 각종 의료기기 허위·과대광고 등에도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저학력 성인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기 위해 이뤄졌다.

주요 내용은 저학력 성인 맞춤형 생활 문해교육 자료 공동 기획 및 개발, 식품·의약품 관련 안전교육 실시, 교육자료 개발을 위한 콘텐츠 및 전문 인력 공유 등이다.

이에 양 기관은 올해 저학력 성인의 눈높이에 맞춰 건강한 생활을 위한 식품·의약품 관련 건강문해 교과서를 공동 기획·개발한다.

교과서는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의 차이 바로 알기', '의료기기 구매·사용 시 주의사항', '나를 위한 건강밥상 차리기' 등의 내용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세부 내용 구성(안)은 건강기능식품 올바른 구매와 섭취, 의료기기의 올바른 구매와 사용, 떴다방 피해 예방, 의약품 올바른 사용·보관·폐기, 나를 위한 건강밥상 등이다.

개발된 교과서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국가문해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내년부터 교과서를 활용해 전국의 문해교육기관을 통해서 저학력·고연령 성인의 눈높이에 맞춘 식의약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윤여각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저학력 성인 학습자에게 실생활에 필요한 식품·의약품 복용지식 등의 정확한 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교과서 개발 등을 통해 저학력 성인 학습자가 식품·의약품을 안전하게 구입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 원장은 "누구나 양질의 교육기회를 보장받아 식의약 안전정보에 대한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강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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