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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퇴직자 재기 돕습니다"…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 개소

송고시간2018-06-08 16:20

심리안정, 취업·창업, 직업훈련, 중소기업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

(군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군산조선소 철수에 이어 한국 GM공장 폐쇄로 지난달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된 전북 군산시에 구직과 재취업을 위한 구심점이 마련됐다.

 군산시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
군산시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

[군산시 제공=연합뉴스]

군산시와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은 8일 오후 조촌동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센터는 국비 23억원을 지원받아 군산조선소와 GM 공장 퇴직자 및 가족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와 함께 퇴직자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담직원 30여명이 심리안정, 취업지원, 창업지원, 직업훈련, 중소기업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

센터는 마음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과 위기가정을 위한 회복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창업 기본교육, 창업 컨설팅, 고용유지를 위한 중소기업 맞춤형 기술개발, 경영노무 컨설팅 사업도 할 계획이다.

구직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면접지원, 면접의상 대여, 재취업 직업훈련도 한다.

센터는 기업체 수요에 맞는 3개월 미만의 직업훈련교육, 퇴직자 배우자를 위한 직업상담사 및 보육교사 재교육 등도 개설할 예정이다.

3개월 이상의 교육과정으로 건설, 중장비, 전기 등 자격증 과정과 위그선 및 신산업 특화 직업훈련도 마련한다.

군산시는 이날 군산교육청, 전북중소벤처기업청, 노사발전재단 등 7개 유관기관과 지원·협력체계 협약도 했다.

문동신 시장은 "종합지원센터가 유관기관과 퇴직자 간 긴밀한 소통을 도와 실효성 있는 고용지원과 생활안정 사업을 발굴해달라"며 요청했다.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 유관기관 협약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 유관기관 협약

[군산시 제공=연합뉴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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