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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문화 체험하세요" 증평 들노래축제 16일 팡파르

송고시간2018-06-10 10:21

[증평군 제공=연합뉴스 자료 사진]

[증평군 제공=연합뉴스 자료 사진]

(증평=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 증평 들노래축제가 오는 16∼17일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전통과 현대, 그 아름다운 만남'이란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에서는 장뜰두레농요(農謠)와 '증평 애환의 아리랑 고개'가 시연된다.

장뜰두레농요는 증평에 전해 내려오는 대표적인 노래로 증평읍 증평·남하리 등에서 논농사를 할 때 불린다.

이 노래가 언제부터 불렸는지는 알려지지 않는다.

증평 애환의 아리랑 고개는 밭매는 소리, 시집살이 소리, 물레 돌리는 소리, 집터 다지는 소리로 꾸며졌다.

전국 시조 경창 대회, 전국 국악경연 대회, 전국 사진촬영 대회, 효 콘서트 국악한마당, 영동 난계국악단 특별공연, 시화전, 민화전, 사진전, 증평 스타 콘서트, 퓨전음악회도 마련됐다.

모내기, '묶음 모' 멀리 던지기, 농사용 깃발 뽑기, 감자 캐기, 보리 타작, 우렁이·물고기 잡기, 들노래 배우기도 펼쳐진다.

[증평군 제공=연합뉴스 자료 사진]

[증평군 제공=연합뉴스 자료 사진]

캐릭터 블록 만들기, 나만의 머그잔 만들기, 도자기 물레 체험을 할 수 있는 오감 체험장도 운영된다.

이 축제는 2004년부터 열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증평의 농경문화를 널리기 위해 이 축제를 마련했다"며 "축제장을 찾으면 전통문화와 현대문화가 어우러진 종합문화예술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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