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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정용진 만나 혁신성장 논의…재벌 기업가 4번째 회동

송고시간2018-06-08 15:00

대기업 최초 주 35시간 근무 주목…일자리 창출·상생협력 등 논의

(하남=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을 만나 혁신성장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등 현안을 논의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오후 경기 하남시 스타필드 하남에서 열린 '혁신성장을 위한 기업 현장 간담회'에서 유통분야의 혁신성장을 위해 정부와 민간의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스타필드 하남은 신세계그룹이 운영하는 대형 쇼핑센터이다.

정용진(왼쪽) 신셰계 부회장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정용진(왼쪽) 신셰계 부회장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 부총리는 일자리 창출과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위한 새로운 모델을 마련하는 방안 등에 관해 참석자들의 의견을 듣고, 스타필드 하남의 주요 시설물도 둘러봤다.

신세계[004170]는 국내 대기업 최초로 주 35시간 근무제를 도입했다.

정부는 비슷한 시도가 다음 달부터 시행되는 근로시간 단축을 앞두고 다른 기업으로 확산할지 주목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용진 부회장, 권혁구 신세계그룹 전략실장(사장), 장재영 신세계 대표이사 사장, 이갑수 이마트 대표이사 사장, 임영록 신세계 프라퍼티 대표이사 등 신세계 관계자와 전희형 유알지 대표이사, 한종우 한울허브팜 대표이사 등 협력업체 관계자, 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공정거래원회 등 정부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 부총리가 재계 총수급 인사와 만난 것은 작년 12월 LG그룹 구본준 부회장, 올해 1월 현대차그룹 정의선 부회장, 3월 최태원 SK그룹 회장에 이어 정 부회장이 네 번째다.

sewo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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