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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대 박사학위 논문 '네이처' 출판사서 정기 출판

스프링어 네이처, 매년 1∼2편 박사학위 논문 단행본으로 출판
서울대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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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서울대 공대는 전기정보공학부 박사학위 논문을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를 발간하는 영국 출판사 스프링어 네이처를 통해 정기적으로 출판한다고 7일 밝혔다.

스프링어 네이처는 미국 캘리포니아공대,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독일의 막스 플랑크 연구소 등 세계 최고 연구기관의 박사학위 우수논문을 선정해 정기적으로 출판하고 있다.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는 스프링어 네이처와 협약을 체결, 1년에 1∼2편의 박사학위 논문을 선정해 단행본으로 출판하기로 했다.

앞서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권태목 박사의 '폴리머 인공와우 전극: 비외상성 심부 삽입, 3극 자극, 장기 신뢰성' 박사학위 논문이 최근 단행본으로 출판됐다.

스프링어 네이처에서 박사학위 논문을 단행본으로 출판한 것은 국내에서 권 박사가 처음이다.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학부장 이병호 교수는 "박사학위 논문이 서울대 도서관에 공개되지만, 외국에서 찾아보는 사람은 많지 않다"며 "세계적 출판사의 정기 출판을 통해 서울대 박사학위 논문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pc@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6/07 11: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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