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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오염서 지구를 보호하자" 창원서 환경의 날 행사

송고시간2018-06-05 15:53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 결의문 낭독, 쓰레기 제거 퍼포먼스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와 낙동강유역환경청, 경남지속가능협의회는 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23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했다.

'플라스틱 오염으로부터 지구를 보호하자'란 슬로건을 내건 기념식에는 재활용 악기를 이용한 난타 공연, 환경노래 합창,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됐다.

환경의 날 기념식
환경의 날 기념식

(창원=연합뉴스) 한경호 경남지사 권한대행이 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3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8.6.5 [경남도 제공=연합뉴스]

특히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려고 기업체, 관공서, 학생 등 분야별 대표들이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도민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참가자들이 쓰레기를 제거하는 기념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기념식장 주변에 설치된 26개 부스에서는 폐건전지 교환행사, 재활용 종이로 펜꽂이 만들기, 장바구니 만들기 등 부대행사와 미세먼지·화학물질 정보 제공을 위한 환경 사진 전시회 등 체험행사도 마련됐다.

기념식에 이어 '플라스틱 오염 해결로 지속가능한 경남의 바다 만들기'를 주제로 경남 지속 가능한 발전 연안·해양포럼도 열렸다.

이날 포럼은 올해 환경의 날 주제인 플라스틱 오염 퇴치에 맞춰 연안에서 해양 플라스틱 오염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방향과 도민 실천방안을 찾기 위해 기획됐다.

이종훈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이 '창원시 연안환경 현황'에 대해, 채동열 경남발전연구원 연구위원이 '경남의 해양 쓰레기와 플라스틱 오염문제'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하고 생태관광 필요성과 해양의 미세 플라스틱 위험성을 소개했다.

환경의 날 기념행사
환경의 날 기념행사

(창원=연합뉴스) 한경호 경남지사 권한대행(왼쪽)이 5일 창원컨벤션센터에 마련된 제23회 환경의 날 체험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 2018.6.5 [경남도 제공=연합뉴스]

경남람사르환경재단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열었다.

올해 경남지역 생태관광 정책, 생태관광 방향 등에 대한 발표와 '생태관광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토론이 진행돼 경남이 생태관광지로 도약할 방안을 찾았다.

한경호 지사 권한대행은 "환경과 관련된 모든 문제는 당연히 우리가 지키고 보존해야 할 의무이자 책임이다"며 "우리가 모두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서로 소통하는 가운데 환경문제를 지혜롭게 헤쳐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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