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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 NC 김경문 감독 물러나…유영준 단장이 대행

송고시간2018-06-03 22:23

경기 지켜보는 김경문 감독[연합뉴스 자료사진]
경기 지켜보는 김경문 감독[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길어진 부진에 KBO리그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사령탑을 교체했다.

김경문 감독이 현장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NC는 김 전 감독이 구단 고문 호칭과 예우를 받는다고 3일 밝혔다.

김 전 감독은 2011년 8월 NC의 창단 감독으로 부임, 7년간 NC를 성장시키는 데 기여했다.

신생 구단임에도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성과를 냈지만, 올 시즌 깊은 부진에 빠져 10개 구단 중 최하위로 추락했다.

유영준 단장이 감독 대행으로 남은 시즌을 치른다.

단장 대행은 김종문 미디어홍보팀장이 맡는다.

NC는 김 전 감독의 경질 또는 사임이라는 표현 대신 '현장 리더십 교체', '선수단 체제 개편'이라고 설명했다.

NC는 김 전 감독과 구단이 합의해 이같은 방침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황순현 NC 대표는 "김 감독님 덕분에 신생팀이 이 자리까지 오를 수 있었다. 감독님이 그 동안 보여준 헌신과 열정, 노력에 감사드린다. 과감한 혁신 작업으로 팬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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