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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윤석민 2홈런 3타점 3득점…니퍼트는 12K쇼

송고시간2018-06-03 20:03

투런 홈런 날리는 윤석민 [연합뉴스 자료 사진]
투런 홈런 날리는 윤석민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kt 윤석민이 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kt wiz 경기 5회초 1사 1루에 투런 홈런을 때리고 있다. 2018.4.3
zjin@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kt wiz가 이동통신 라이벌 SK 와이번스전 5연패에서 어렵사리 탈출했다.

kt는 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6-3으로 SK를 눌렀다.

kt는 최근 4연패와 지난 4월 17일 이래 이어오던 SK전 5연패를 모조리 끊었다.

승리의 주역은 5번 타자 윤석민과 선발 투수 더스틴 니퍼트였다.

윤석민은 2회 선제 중월 솔로포를 터뜨린 데 이어 1-2로 뒤진 4회에는 좌선상 2루타로 출루한 뒤 장성우의 중전 안타 때 홈을 밟아 2-2 동점을 이뤘다.

황재균의 2타점 적시타로 4-2로 달아난 5회 2사 2루에서 윤석민은 좌월 투런포를 터뜨려 쐐기를 박았다.

윤석민은 3타수 3안타를 치고 타점과 득점을 3개씩 수확하며 승리에 앞장섰다.

kt 니퍼트
kt 니퍼트

[kt wiz 제공]

kt 선발 니퍼트는 7이닝 동안 삼진을 무려 12개나 솎아내며 2실점으로 호투했다.

SK 3번 제이미 로맥과 4번 한동민이 니퍼트에게 삼진 3개씩을 당했다.

2회 김동엽에게 투런 아치를 허용한 게 니퍼트의 유일한 티였다. 두 번의 병살타를 엮어내며 위기를 스스로 지웠다.

두 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내 투구)를 펼친 니퍼트는 SK전 2연패에서 벗어나 시즌 4승(4패)째를 수확했다.

SK는 9회말 몸에 맞는 공과 단타 2개를 묶어 1점을 따라붙는데 그쳤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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