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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 더워" 강원 양양 33.5도…이틀째 불볕더위

송고시간2018-06-03 16:50

붐비는 경포 해변
붐비는 경포 해변

(강릉=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낮 기온이 크게 올라간 3일 휴일을 맞아 강릉 경포 해변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18.6.3
momo@yna.co.kr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6월 첫 주말과 휴일 강원지역이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이틀째 이어졌다.

3일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 기온은 양양 33.5도, 삼척 신기 33.1도, 강릉 31.5도, 홍천 31.2도, 춘천 30.7도, 영월 30.5도 등이다.

양양은 전날 낮 기온이 34.4도까지 올라가는 등 이틀째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다.

때 이른 불볕 무더위가 찾아오자 동해안 해변에는 물놀이를 즐기려는 행락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강릉 송정 앞바다에는 카이트 보드 동호인들이 카이트 보드를 타며 더위를 날렸다.

더위 날리는 카이트 보드
더위 날리는 카이트 보드

(강릉=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3일 강릉 송정 앞바다를 찾은 카이트 보드 동호인들이 카이트 보드를 타며 휴일을 즐기고 있다.
2018.6.3
momo@yna.co.kr

바다에 들어가지 않은 행락객들은 땡볕 더위를 피해 파라솔이나 그늘을 찾아 더위를 식혔다.

강릉 경포 해변을 찾은 가족 단위 행락객이나 젊은이들도 시원한 바닷물에 발을 담그며 더위를 피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남서풍이 유입되고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주말 내내 평년보다 높은 기온분포를 보였다"며 "내일부터 구름이 많아지면서 더위는 차차 누그러지겠다"고 예보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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