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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민심 다져라…경남지사 후보들 시장 돌며 표심 공략

송고시간2018-06-03 10:20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6·13 지방선거 열흘을 앞둔 3일 여야 경남지사 후보 3명은 찌는 듯한 무더위에도 지역을 누비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

경남지사 후보 3인
경남지사 후보 3인

왼쪽부터 거제 고현시장 상인 만난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 진주 중앙시장 상인 자유한국당 김태호 후보, 진주 대안동 새벽시장 상인 만난 바른미래당 김유근 후보.[연합뉴스 자료사진]

후보들은 약속이나 한 듯 오일장과 전통시장을 찾아 유세를 이어갔다.

전날까지 서부경남을 공략한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는 이날 전통시장을 돌며 바닥 민심을 다지느라 여념이 없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의령전통시장에서 유권자들과 만난 데 이어 창녕군 공설시장으로 자리를 옮겨 지지를 당부했다.

오후에는 NC다이노스 경기가 열리는 창원 마산야구장을 찾아 프로야구 시즌에 맞춘 '야구장 유세'를 할 예정이다.

경남 중·동부권에 집중하는 자유한국당 김태호 후보도 전통시장으로 발걸음을 옮겨 소중한 한 표를 부탁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창원시 신마산 번개시장과 창녕 공설시장을 다니며 유권자들과 스킨십 강화에 나섰다.

오후에는 의령전통시장을 찾은 뒤 창원시 진해구 홈플러스 앞으로 이동해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바른미래당 김유근 후보도 '장날 특수'를 노린 듯 전통시장 유세에 집중했다.

김 후보도 이날 오전 창원 신마산 벼룩시장을 방문해 주민·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얼굴 알리기에 애썼다.

이어 의령과 합천 전통시장을 각각 찾아 유세했다.

오후에는 진해구 경화시장, 대형마트, 아파트와 상가 등 창원 일대를 다니며 지지세 확산에 나선다.

이밖에 경남교육감 후보 4명과 18개 시·군의 단체장 후보, 광역·기초의원 후보들도 주요 시장이나 인파가 몰리는 번화가, 행락지 등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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