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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남도의원 후보 유세차량 접촉사고 물의

송고시간2018-06-03 09:43

주차 차량 부딪힌 후 후속 조치 안 해…후보 측 "사과했고 배상 예정"

(김해=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의원 후보 유세차량이 접촉사고를 낸 뒤 아무런 조치 없이 그냥 가버려 물의를 빚고 있다.

3일 피해 차량 소유자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9시께 김해시내 한 상가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A 경남도의원 후보의 유세차량이 노상 주차장에 주차한 이 모 씨의 승용차를 살짝 들이받았다.

당시 피해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멈춰 있던 유세차량이 좌회전을 하면서 이 씨의 승용차 오른쪽 차체와 부딪쳤다.

충격이 있었는데도 유세 차량은 사고 후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났다.

피해차량에는 아무도 타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체 오른편이 일부 긁혔다.

A 후보 측은 "유세차량 기사가 당시에는 접촉사고 사실을 몰랐고 나중에 피해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보고 사고가 난 것을 알게 됐다"며 "피해차량 운전자에게 사과했고 배상도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민주당 경남도의원 후보 유세차량이 주차차량과 가벼운 접촉사고를 낸 후 그대로 떠나는 장면.[피해차량 블랙박스 영상 캡쳐]

민주당 경남도의원 후보 유세차량이 주차차량과 가벼운 접촉사고를 낸 후 그대로 떠나는 장면.[피해차량 블랙박스 영상 캡쳐]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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