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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러시아스캔들 일축하며 "나는 북한 핵 등에 집중해야"

송고시간2018-05-29 21:25

(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미안하지만, 나는 북한 핵, 나쁜 무역 협상들, 보훈(장관) 인선, 경제, 군 재건, 그리고 다른 많은 것들에 나의 에너지를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올린 트위터 글에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러시아/FBI(연방수사국)/법무부/(버락) 오바마(전 대통령) /(제임스) 코미(전 FBI 국장)/(로레타) 린치 (전 법무장관) 등을 조사해야 하는 조작된 러시아 마녀사냥이 아니라…"라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대선 당시 트럼프 캠프와 러시아 측 간 내통 의혹을 둘러싼 '러시아 스캔들'을 거듭 마녀사냥으로 규정하며 자신에 대한 민주당의 공세에 반박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코미 전 국장은 지난달 발간된 회고록에서 2016년 6월 린치 당시 법무부 장관과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회동이 민주당 대선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에 대한 이메일 스캔들 수사를 불기소 의견으로 종결짓는 결정에 영향을 줬다고 밝힌 바 있다.

트럼프 "북미회담 한다면 싱가포르서 내달 12일 열릴 것"
트럼프 "북미회담 한다면 싱가포르서 내달 12일 열릴 것"

(워싱턴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북미정상회담을 한다면 싱가포르에서 내달 12일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정상회담 (개최 논의) 재개에 관해 북한과 매우 생산적인 대화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사진은 트럼프 대통령(왼쪽)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모습.
lkm@yna.co.kr

hanks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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