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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막판 30분간 주가 급락 에이치엘비 "루머 유포자 법적대응"

송고시간2018-05-29 18:35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에이치엘비[028300]와 에이치엘비생명과학[067630]이 29일 장 막판 갑자기 유포된 루머 등의 영향으로 급락했다. 회사 측은 루머가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소문 유포자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에이치엘비는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15.37% 떨어진 11만8천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에이치엘비는 장중 15만1천500원(8.29%)까지 오르며 순항하다 오후 3시께 갑작스럽게 하락 전환했다.

에이치엘비,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 추이[대신증권 HTS 화면 캡처=연합뉴스]

에이치엘비,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 추이[대신증권 HTS 화면 캡처=연합뉴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역시 같은 시각 급락하기 시작해 11.92% 내린 1만9천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와 관련해 에이치엘비는 "장 마감을 앞두고 회사가 대응하지 못할 시간에 대규모 유상증자설, 대주주 지분 매각설, 임상 환자 사망설이 동시 다발적으로 유포됐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또 "오늘 루머의 생산과 유포에 대해서는 책임을 분명히 묻고자 한다"며 "루머에 대해 금융감독원에 조사를 의뢰하고 앞으로도 감독·사법기관을 통해 엄정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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