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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없는 책' 동네서점에서 대출한다

송고시간2018-05-29 17:17

춘천시, 희망도서 바로대출 시스템 시행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가 공공도서관에 비치되지 않은 책을 동네서점에서 빌려볼 수 있는 이색 서비스를 시작했다.

춘천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도서를 보다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시행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춘천시립도서관 내부[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시립도서관 내부[연합뉴스 자료사진]

기존에 시민이 보고 싶은 책을 인터넷으로 신청하는 희망도서 서비스가 있지만, 도서 구입에 시간이 소요되는 불편이 있었다.

이를 위해 춘천시는 최근 도서를 제공할 시내 5개 서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서비스는 시립도서관에 없는 도서를 홈페이지에서 바로대출을 신청하고 동네서점에서 해당 책을 빌리는 것이다.

책을 읽은 뒤 해당 서점에 반납하면 시립도서관이 이를 구입해 도서관에 비치하는 방식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책을 빌렸다가 해당 서점에 반납하면 시립도서관에 비치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며 "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28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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