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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러시아 하바롭스크 하늘길 7월에 열린다…국내 세 번째

송고시간2018-05-29 16:21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대구시는 티웨이 항공이 오는 7월 2일 대구-러시아 하바롭스크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29일 밝혔다.

대구국제공항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국제공항 [연합뉴스 자료사진]

189석 정원의 보잉 737-800 기종으로 주 3회(월·목·토) 운항한다. 비행시간은 약 3시간 20분이다.

대구에서 오후 10시 50분에 출발해 다음 날 오전 3시에 하바롭스크에 도착한다. 하바롭스크에서는 오전 4시에 출발해 오전 6시 20분 대구에 도착한다.

하바롭스크 정기노선 취항은 인천, 김해공항에 이어 세 번째다.

이로써 대구공항 취항 노선은 총 20개(국내선 3개, 국제선 17개)로 늘어나게 됐다.

러시아 극동지역 중심에 있는 하바롭스크는 행정 중심지이면서 2014년부터 러시아 정부가 추진하는 극동 선도사회경제개발구역 핵심지역으로 떠오른다.

지난 4월 대구-블라디보스토크 노선 취항에 이어 하바롭스크 노선이 개설되면서 러시아 극동지역과 대구·경북 간 인적, 물적 교류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주 3회 운항하는 대구-블라디보스토크 노선도 7월 1일부터 주 7회로 증편돼 지역 경제, 관광, 의료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노선을 꾸준히 개발해 대구시민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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