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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이노진팜 새로운 인삼 육묘 재배방법 개발

송고시간2018-05-29 16:19

종묘삼 재배 [이노진팜 제공=연합뉴스]

종묘삼 재배 [이노진팜 제공=연합뉴스]

(예천=연합뉴스) 김효중 기자 = 경북 예천에 있는 ㈜이노진팜이 생산성과 경제성이 있는 새로운 인삼육묘 재배방법 개발에 성공했다.

29일 예천군에 따르면 농업회사 법인인 이노진팜은 단위 면적당 새싹 삼(묘삼)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지난 2년간 농림축산식품부 농업기술평가원, 경북농업기술원 풍기인삼연구소, 예천군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다단베드 재배 등 연구에 힘을 쏟았다.

이 결과 평면베드 재배방법이 아닌 경사형 재배(slope planting) 기술을 개발해 상토(모판 바닥에 까는 흙) 소요량을 최소화하고 단위 면적당 생산량을 극대화했다.

이노진팜은 2년 전 풍양면 우망리 터 6만6천㎡에 국내 처음으로 스마트 팜을 이용한 대규모 묘삼 온실단지를 조성했다. 이곳에서 현재 전국 최대 규모인 묘삼 1천만 주를 재배하고 있다.

김영준 이노진팜 대표는 "다단 베드형 묘삼 재배와 경사형 재배 방법을 농가에 보급해 인삼 생산성과 경제성을 크게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kimh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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