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100원 택시 22개 마을로 확대 운영
송고시간2018-05-29 16:30
(광양=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광양시는 교통이 불편한 마을에서 운행 중인 100원 택시를 6월부터 22개 마을로 확대 운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자료]
광양시는 지난해 조례를 개정해 운행기준을 완화하고 6월부터 골약동 등 3개 마을을 추가해 모두 22개 마을에서 100원 택시를 운행한다.
2015년 도입한 100원 택시는 시내버스가 들어가지 않는 지역 주민이 택시를 불러 이용권과 100원을 지불하면 마을회관에서 읍·면·동 소재지까지 이동할 수 있다.
minu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5/29 16: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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