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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천연염색재단, 해외 17개 기관과 협약…글로벌 역량 강화

송고시간2018-05-29 15:43

한국천연염색박물관 전경.[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제공=연합뉴스]
한국천연염색박물관 전경.[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제공=연합뉴스]

(나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전남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 해외 17개 기관과 업무협약(MOU)을 하고 천연염색의 국제적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29일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에 따르면 2012년부터 해외 기관 작가들과의 교류, 한국 천연염색 작품의 해외 전시를 개최하면서 한국 천연염색의 해외진출에 앞장서고 있다.

재단은 그동안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대만 타이중시 문화국과 정기적인 교류를 해왔고, 신타이베이 시의 삼각용문화협진회 등 12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또 일본 신주쿠염색협의회와 염색업체 등 4개 기관과 천연염색 교류 발전 및 표준화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말에는 미국 메릴랜드주립대의 초청으로 한국천연염색박물관 관계자들이 현지를 방문해 천연염색 교육과 함께 교류 발전을 약속했다.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은 한국천연염색박물관 운영, 천연염색 전통 계승, 천연염색 산업 진흥 및 작품 활동과 보급, 천연염색 관계 자료의 수집·관리·보급·조사·연구 등의 목적으로 2006년에 설립됐다.

그동안 천연염색의 연구·교육·보급, 천연염색 지도사 자격증 시험 실시 등 한국 천연염색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김왕식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상임이사는 "해외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천연염색의 인적·물적 교류와 정보수집의 중심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며 "나주를 세계에 알리고 한국 천연염색의 해외진출 창구 역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j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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