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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 7월 소극장 콘서트…영화와 힙합이 만나다

송고시간2018-05-29 13:23

에픽하이 콘서트 포스터
에픽하이 콘서트 포스터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힙합그룹 에픽하이가 소극장 콘서트 '현재상영중'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에픽하이가 오는 7월 20∼22일, 27∼29일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총 8회 공연한다고 29일 밝혔다.

'현재상영중'은 영화와 힙합 콘서트를 결합한 공연 브랜드다. 2015년 처음 시작해 2년 연속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에픽하이는 '포스터 찍기 위해 콘서트하는 그룹'이라는 별명처럼 이번에도 재기발랄한 영화 패러디 포스터를 만들었다.

타블로, 투컷, 미쓰라진이 '신과 함께', '범죄도시', '은밀하게 위대하게', '여고괴담', '관상' 속 주인공이 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타블로는 부인인 배우 강혜정 주연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을 패러디했다.

에픽하이는 "올해도 역시 공식 포스터에 투자를 많이 했다. 일반 공연 포스터에 쓰는 제작비보다 최소 10배는 될 것 같다"며 "저희는 컴퓨터그래픽(CG)을 사용하지 않는다. 합성 없이 분장으로 준비했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공연 티켓은 이날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전석 11만원.

에픽하이 '현재상영중' 포스터
에픽하이 '현재상영중' 포스터

[YG엔터테인먼트 제공]

cla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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