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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美, 북미회담서 구체적 평화보장방안 제시해야"

송고시간2018-05-29 11:43

안개 걷히는 북미정상회담 기류(PG)
안개 걷히는 북미정상회담 기류(PG)

[제작 이태호, 최자윤] 사진합성, 일러스트 * 사진 AP

(서울=연합뉴스) 지성림 기자 =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를 비롯한 국내 시민단체는 29일 미국 정부에 북미정상회담에서 구체적인 한반도 평화보장 방안을 제시하라고 촉구했다.

419개 단체와 개인 152명은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발표한 '한반도 평화실현·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공동선언'에서 "미국은 북의 비핵화 조치에 대해 경제 보상을 중심으로 언급하면서 구체적인 평화보장 방안에 대해서는 거론하고 있지 않다"라며 "미국은 한반도의 공고한 평화체제 구축 방향에서 적대정책 철회, 평화협정, 수교 등 구체적인 평화보장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관계 정상화와 비핵화를 위한 (북미) 정상회담 취지에 맞게 일관된 행동을 취해야 한다"라며 "북미정상회담의 성과를 기대한다면 일체의 적대적인 행동을 모두 중단해야 마땅하다"고 덧붙였다.

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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