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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학생수 50명 이하 작은학교 158개교…희망 씨앗 키운다

송고시간2018-05-29 10:47

충남도교육청 전경
충남도교육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 사진]

(홍성=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도교육청이 학생 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작은 학교의 다양한 교육활동과 역량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9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충남에는 현재 학생 수 50명 이하의 작은 학교가 158개에 달한다.

2016년 157개교에서 지난해 165개교로 늘어났다가 약간 줄어들었으나 농·어촌 등의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영향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도교육청은 작은 학교의 다양한 교육활동 운영과 교육과정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6억9천만원을 지원, 학교 특색을 살린 공간 활용 설계와 공동교육과정 운영, 지역사회 교육자원이 학교를 지원하는 꿈 사다리 멘토링과 학교 밖 네트워크 구축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이날 한국문화연수원에서는 도내 작은 학교 학교장을 대상으로 교육자생력 확보를 위한 '충남 작은 학교 학교장 역량 강화 워크숍'이 열렸다.

워크숍은 작은 학교 여건에 맞는 특색 있는 교육과정운영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으로 교육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은 학교 발전 방안을 주제로 한 특강과 청양 수정초(국악)와 아산 송남초(영화제작)의 교육활동 사례보고가 진행됐다.

가경신 학교정책과장은 "작은 학교는 학생 수는 적지만 지역사회 생태계의 큰 축"이라며 "학교와 마을, 지자체가 함께 노력해 특색 있는 학교교육과정 개발 등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키워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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