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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년된 노후 부산기상청 강서구 국유지로 이전 추진

송고시간2018-05-29 10:02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 동래구 명륜동에 들어선 지 47년 된 부산지방기상청이 강서구 대저동으로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기상청은 기획재정부에 강서구 대저1동 국유지 사용 승인을 요청해 이르면 다음 달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부산기상청 지진 관측 설명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기상청 지진 관측 설명 [연합뉴스 자료사진]

1971년 부산 동래구 명륜동에 2천154㎡(주차장 포함) 규모로 건축된 현 부산기상청은 그동안 공간이 부족하고 건물 노후화가 상당해 중구 대청동 기상관측소 인근 등 이전지를 물색해오다가 지난 2월 대저동 국유지를 최종 선택했다.

기재부 사용승인이 나면 내년 9월 착공해 2020년 11월께 입주 계획이다.

이전 비용은 총 99억여 원이며 현 청사는 기재부로 반환된다.

대저동 신청 건립 시 명륜동에는 없던 기상 관측장소도 신설될 예정이어서 더 정확한 기상 예보를 할 수 있게 됐다.

부산기상청 관계자는 "새 관측소가 생기면 최근 폭염, 집중호우 등 급작스러운 기후변화에 대한 정확한 기상 예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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