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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문대통령, 선거 보름 앞두고 경제 챙기나"(종합)

송고시간2018-05-29 11:54

"검경, 정권 충견 추락… 강철중 같은 의인 없나"

(서울·춘천=연합뉴스) 안용수 이슬기 기자 =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29일 "문재인 대통령은 1년 동안 민생을 살피지 않다가 지방선거를 불과 보름 앞두고 경제를 챙긴다고 하는데 국민이 믿겠느냐"고 말했다.

홍 대표는 춘천 강원도당에서 열린 선거대책위회의에서 "경제가 파탄지경이라는 것은 진작부터 알고 있었는데 문 대통령은 어제 비로소 알아서 청와대 회의를 하고 경제를 챙기겠다고 하니 한심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기호 2번을 찍으면 장사가 두 배로 잘될 것"이라면서 "경제를 정상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라도, 이 정부의 사회주의식 좌파경제 정책을 바꾸기 위해서라도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홍 대표는 이어 "이 정부는 한·미·일 동맹관계를 통해서 남북관계를 풀려고 하지 않고 남·북·중과 연맹하면서 미국과 대항하고 있다"면서 "이미 미국은 북핵회담에 '문 대통령은 빠져라'라고 경고했고, 아무런 역할이 없음에도 마치 역할이 있는 양 포장하는 것은 지방선거용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앞서 홍 대표는 페이스북에 "검·경에서 정의와 형평이라는 말은 사라진 지 오래고, 오로지 은폐·조작·맹종만 남았다"면서 "검찰과 경찰이 이기붕의 자유당 시절에도 이렇게까지 타락하지 않았는데 아예 대놓고 은폐하고, 조작하고 정권의 충견으로 추락했다"고 말했다.

그는 "검찰은 중앙지검장이 망치고 있고, 경찰은 서울청장과 울산청장이 망치고 있다"면서 "어찌하여 검·경에는 충견들만 난무하는지, 어이없는 나라가 돼 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검·경에는 강철중 같은 뜻있는 의인이 왜 없을까"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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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yy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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