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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對시리아 제재 내년 6월1일까지 1년 더 연장"

송고시간2018-05-29 01:42

(브뤼셀=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유럽연합(EU)은 28일 시리아 바사르 알아사드 정권에 대한 제재를 내년 6월 1일까지 1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

EU는 이날 외교이사회를 열고 현재 시리아에서 진행되고 있는 주민들에 대한 억압을 근거로 이같이 결정하고 제재 대상 명단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시리아에서 앞으로 1년간 추가로 EU 여행금지와 자산동결 제재를 받는 대상은 개인 259명, 기관 67개다.

EU 외교이사회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현재 진행되는 주민에 대한 탄압을 고려해 EU는 시리아 정권과 지지자들에 대한 제재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U의 대(對)시리아 제재에는 원유 수출금지를 비롯해 투자 제한, EU 내에 있는 시리아중앙은행 자산동결, 주민억압에 사용될 수 있는 장비 수출금지 등이 포함돼 있다.

아울러 EU는 8년간 지속하고 있는 시리아 내전을 끝내기 위해 제네바에서 열려오다가 중단된, 유엔 주도의 평화회담을 재개할 것을 촉구했다.

EU 외교이사회 "시리아 제재 1년 더 연장" [브뤼셀 AFP=연합뉴스]
EU 외교이사회 "시리아 제재 1년 더 연장" [브뤼셀 AFP=연합뉴스]

bings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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