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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 140m 대형 홈런' 친 양의지, 가벼운 통증으로 교체(종합)

송고시간2018-05-23 20:07

양의지가 친 대형 홈런
양의지가 친 대형 홈런

(대전=연합뉴스) 23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전광판 상단과 시계 사이에 두산 베어스 양의지가 친 홈런공이 자리하고 있다. 18시 52분을 가리키는 전자시계 아래 하얀 점이 양의지의 홈런공이다.

(대전=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두산 베어스 포수 양의지(31)가 전광판 상단에 올라가는 대형 홈런을 쳤다.

양의지는 23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방문경기에서 0-1로 뒤진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김민우의 시속 142㎞ 직구를 받아쳐 홈런을 날렸다.

그의 시즌 8호 홈런이다.

공이 높이 뜬 상태로 멀리 날아갔고, 이글스 파크 전광판 상단에 안착했다. 공이 전광판과 시계 사이에 평평한 공간에 올라간 좀처럼 볼 수 없는 대형 홈런이었다.

기록원은 비거리를 140m로 측정했다.

이 안타로 두산은 역대 3번째로 팀 4만1천 안타를 채웠다.

양의지는 1-3으로 끌려가던 4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중전 안타를 쳐 일찌감치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도 달성했다.

하지만 그는 곧 벤치로 들어갔다.

왼쪽 골반 결림 증상을 느낀 양의지는 4회말 수비 때 박세혁과 교체됐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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