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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지부장 "공세 펼쳐 여름휴가 전 임금협상 타결"

송고시간2018-05-23 17:52

5월 3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현대차 노사가 2018년 임단협 상견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5월 3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현대차 노사가 2018년 임단협 상견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김용태 기자 = 하부영 현대자동차 노조위원장(지부장)은 "올해 임금협상은 여름 휴가 전 타결을 1차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23일 울산공장에서 열린 임협 투쟁 조합원 출정식에서 "올해 임금협상 투쟁에서 사측에 질질 끌려다니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모든 투쟁 방침을 수세에서 공세로 전환하고, 하계휴가 전 협상 타결을 1차 목표로 하겠다"며 "그러나 타결이 안 되면 더 큰 투쟁을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사는 앞서 지난 3일 울산공장에서 하언태 울산공장장과 하 위원장 등 노사 교섭대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협 상견례를 했다.

노조는 올해 기본급 대비 5.3%인 11만6천276원 인상(호봉승급분 제외), 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등을 회사에 요구했다.

요구안에는 또 수당 간소화와 임금체계 개선, 조건없는 정년 60세 적용, 해고자 복직, 고소·고발 철회 등이 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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