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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관방 "북핵·미사일·납치문제 해결 없이 경제협력 없다"

송고시간2018-05-23 17:29

(도쿄=연합뉴스) 김정선 특파원 =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은 23일 "일본인 납치문제와 핵·미사일 등 모든 현안의 포괄적 해결 없이는 (북한과) 국교 정상화는 있을 수 없으며 경제협력도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가 장관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북한이 비핵화할 경우 한중일 3국이 경제적 지원 등에 나설 것이라는 취지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언급에 대해 일본 정부 입장을 묻는 말에 "북일평양선언에 명기된 대로 국교 정상화가 실현되면 경제협력은 이뤄진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과정에서 기자들에게 북미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을 거론한 데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으로부터 구체적 행동을 끌어내야 한다는 강력한 의지를 갖고 임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취재 보조 : 데라사키 유카 통신원)

일본 스가 관방장관
일본 스가 관방장관

[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j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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