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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식] 수원시, 복지 사각지대 가구 전수조사

송고시간2018-05-23 17:20

(수원=연합뉴스) 수원시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발굴해 지원하고자 공동주택, 옥탑방, 다자녀 가구를 전수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수원시는 다음 달 15일까지 관내 LH(한국토지주택공사) 임대아파트 25개 단지에 사는 2만2천689가구 중 체납 이력이 있는 824가구의 생활실태를 조사하고 있다.

경기도가 주관해 도내 31개 시·군이 진행하는 이번 조사에는 시 복지허브화추진단, 동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기관·단체가 참여한다.

수원시는 발굴한 위기 가구에 공공·민간복지 자원을 연계해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복합적인 문제가 있는 가구는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해 지속해서 관리하기로 했다.

이번 조사와 별개로 수원시는 자체사업으로 지난 3월부터 지하방, 옥탑방에 사는 1만1천188가구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하고 있다.

앞서 3∼4월 네 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를 전수조사해 공적급여신청, 민간후원연계 등 371가구를 지원했다.

수원시 복지허브화추진단 관계자는 "위기 상황에 놓여 있으면서도 지원 제도를 알지 못해 안타까운 선택을 하는 위기가정이 없도록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있으면 즉시 행정기관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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