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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성 교육감 후보, 전남 남부권 5개시군 맞춤형 공약 눈길

송고시간2018-05-23 15:33

오인성 후보
오인성 후보

[오인성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연합뉴스]

(무안=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오인성 전남도 교육감 예비후보는 23일 장흥, 해남, 완도, 진도, 영암 등 전남 남부권 5개 시·군별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오 후보는 "장흥에는 편백 숲, 탐진강 등 산림 수변 자원을 활용한 환경보전 체험관을 열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워 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며 "안중근 의사의 고귀한 희생정신이 담긴 사당은 역사교육장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해남에서는 승병을 일으킨 서산대사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 있고 문재인 대통령이 고시 공부를 하기도 했던 대흥사를 중심으로 체험교육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그는 밝혔다.

국악의 고장 진도에는 국립국악원이나 국악고와 연계한 국악중 설립을 통한 특성화 교육, 완도에서는 해상왕 장보고 대사의 업적을 재조명하고 완도수산고를 활용한 해양산업 전문 인력 양성에 주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강진은 전남 공무원교육원 건립이 확정된 데다 다산 정약용의 문화유산을 보유한 만큼 '청백리 다산학교'를 운영해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교육의 산실로 삼을 복안도 피력했다.

오 후보는 평교사에서 교장, 교육장까지 현장 경험과 3천여명 교육정책 자문단의 숙의를 거쳐 전남 22개 시·군별 맞춤형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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