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마클, 시아버지 찰스 왕세자 손잡고 결혼식장 입장

송고시간2018-05-18 21:32

해리왕자 커플, 서식스 공작·공작부인될 듯
해리왕자 커플, 서식스 공작·공작부인될 듯

(런던 AP=연합뉴스) 2017년 12월 크리스마스 예배에 참석하는 해리 왕자(33. 오른쪽)와 약혼녀 메건 마클(36).
18일(현지시간) 영국 언론들은 오는 19일 런던 인근 윈저 성에서 결혼하는 해리 왕자와 할리우드 여배우 메건 마클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으로부터 서식스 공작과 공작부인 작위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공작은 5등급 귀족계급 중 가장 높은 계급이며, 서식스는 잉글랜드 남동부 지방으로 서식스 공작은 이 지방을 대표하는 최고 귀족이란 의미가 있다.
lcs@yna.co.kr

(런던=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영국 해리(33)왕자와 할리우드 여배우 메건 마클(36)의 결혼식에서 해리 왕자의 부친인 찰스 왕세자가 신부의 손을 잡고 식장에 입장한다고 켄싱턴 궁이 18일(현지시간) 밝혔다.

당초 마클의 아버지인 토머스 마클(73)이 딸의 결혼식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파파라치 사진 판매' 논란에다 심장 수술을 받으면서 최종적으로 불참하기로 했다.

찰스 왕세자는 "마클을 왕실 가족으로 맞아들이는데 있어 이같은 방식으로 환영의 뜻을 나타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찰스 英 왕세자 부부 그리스 방문 [EPA=연합뉴스]
찰스 英 왕세자 부부 그리스 방문 [EPA=연합뉴스]

이날 결혼식에는 해리 왕자의 조부이자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남편인 필립공도 참석을 확정했다. 필립공은 최근 엉덩이 수술을 받았다.

오는 19일 런던 인근 윈저 성 왕실 전용 예배당 세인트 조지 채플에서 열리는 결혼식은 12시에 시작한다.

결혼식이 열리는 윈저에는 10만명의 관람객이 운집할 예정이다.

'로열웨딩' 행진 기다리며 노숙하는 영국 사람들
'로열웨딩' 행진 기다리며 노숙하는 영국 사람들

(윈저<영국> AP=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왕실을 사랑하는 영국 사람들이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의 결혼식을 앞두고 로열 웨딩 행렬이 지나는 윈저 성 인근 도로에 진을 치고 며칠째 밤을 지새우고 있다.
해리 왕자의 결혼식은 오는 19일 정오 윈저 성의 왕실 전용 예배당인 세인트 조지 채플에서 열리며 해리 왕자 부부는 예식 후 4마리 말이 이끄는 마차를 타고 시내를 한 바퀴 돌며 군중들에게 인사를 한다. 결혼식장 주변에는 약 10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lcs@yna.co.kr

[그래픽] 미리보는 영국 왕실 해리 왕자 결혼식
[그래픽] 미리보는 영국 왕실 해리 왕자 결혼식


pdhis959@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